중남유럽 해외지역총회

사회적 관심
8월 15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에서, 아이반 아브라함즈 감독이 노마 P. 돌라가 집사에게 2024 세계감리교평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돌라가는 필리핀에서 초법적 살인을 막기 위한 인권 옹호 활동을 인정받아 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연합감리교회 크리스티안 알스테드 감독도 우크라이나에서의 사역으로 평화상을 수상했다. 세계감리교협의회 총무인 아브라함즈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사진, 헤더 한, 연합감리교뉴스.

평화상을 수상한 두 연합감리교인

크리스티안 알스테드 감독과 노마 P. 돌라가 집사가 평화를 위해 용기 있는 사역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감리교협의회로부터 세계감리교평화상을 수상했다.
폭력
연합감리교회의 크리스티안 알스테드 감독이 우크라이나 우즈호로드 근처의 오노키브트시(Onokivtsi) 중학교에 머무는 옥사나와 그녀의 자녀인 콘스탄틴(Constantine)과 에밀리(Emily)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 가족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인 하르키우를 공격하자 그곳에서 탈출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가 2022년 찍은 사진,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에 교회 개척 준비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를 돕고, 그곳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교단
유럽에는 3개의 해외지역총회(Central Conferences)가 있으며, 그 안에는 4개의 감독구가 있다. 붉은색으로 표기된 지역이 중남부 유럽 해외지역총회, 녹색으로 표기된 독일 해외지역총회 그리고 북유럽-유라시아 해외지역총회에는 주황색의 유라시아 감독구와 파란색으로 표시된 북유럽-발트 감독구가 포함된다. 하나의 감독구는 여러 연회 또는 잠정연회를 포함할 수 있다. 지도제공, UMC.org.

유라시아와 에스토니아 교회들 교단 탈퇴 절차를 밟는다

구소련 지역의 유라시아와 에스토니아 교회들이 연합감리교회를 떠날 계획이다.
사법위원회
총감독회의는 연합감리교회의 최고 법원인 사법위원회에 장정 ¶2548.2 적용에 대한 해석을 요청했다. 깃털 펜 디자인, 고돈 존슨, 픽사베이의 허락을 받아 사용함;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사법위원회의 장정 ¶2548.2에 대한 판결

사법위원회는 교회의 재산을 이전하기 위해서는 연합감리교회와 다른 교단 사이의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결했다. 글로벌감리교회와는 아직 그에 대한 합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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